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6일 네이버 TV에 "그들만의 리그(?) 사랑이 샘솟는 백구 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경규(58), 김용만(51)이 배 뒤에 그물로 된 간이 수영장에서 호핑을 즐기고(?)있는 모습이다. 배 뒷면에 만들어 놓은 곳으로 파도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경규는 파도를 즐기지 못하고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김용만은 빠져나가려는 이경규에게 어부바를 하며 즐기고 있다. 특히 이 둘의 나이를 합쳐 109로 '백구클럽'이라는 명칭을 얻은 이경규와 김용만은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에게 큰 웃음을 준다.
힘들어하는 이경규는 카메라를 대고 원샷을 받으며 예능인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정형돈은 "정말 대단하다. 힘들어 하는데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이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둘의 탈출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불꽃티는 경쟁이 이어진다.
과연 누가 먼저 탈출을 할 수 있을지,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