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응답하라', 영화 '동주' tvN '택시')
영화 '변산'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배우 박정민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장편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박정민은 단편 영화 '종말의 바보' '붉은 손' '엄마 뱃속으로' '시선 너머' 등에 출연했시작해 '댄싱퀸' '감기' '피끓는 청춘' '들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또 드라마로는 '휴먼 카지노' '심야병원' '신들의 만찬' '골든타임'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안투라지'에 출연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보라(류혜영 분)의 남자친구로 활약했다. 지난해에 문근영과 함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이 대중적으로 많이 얼굴을 알린 것은 영화 '동주'이다. 영화 '동주'에서 박정민은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