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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김예원 "첫 게스트 이제훈, 처음 함께 하기로 "

▲'볼륨' 김예원(출처=KBS)
▲'볼륨' 김예원(출처=KBS)

'볼륨을 높여요' 김예원이 첫 게스트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원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쿨FM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서 "첫 게스트는 배우 이제훈 씨"라고 소개했다.

김예원은 "전작 tvN '내일 그대와'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이제훈 씨가 출연을 약속했다"며 "영화 '박열' 개봉 시기도 겹쳐서 영화 얘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볼륨을 높여요' 연출자 임병석 PD는 "김예원 씨가 인간관계가 좋더라"라면서 "스페셜 DJ 할 때에도 여러 분들이 글도 남겨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4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2년째 이어져온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그동안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유인나, 조윤희가 진행을 맡아 왔다. 김예원은 오는 7월 3일 부터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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