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156회 예고(사진=JTBC)
'비정상회담'에 고은성, 마이클리가 출연한다.
3일 오후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56회에선 뮤지컬배우 고은성, 마이클리가 출연해 '적성을 찾기 위해 안정된 직업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앞서 예고된 영상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들은 세계 추천 여행지 1위를 선정해 공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후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한국 대표로, 마이클리가 미국 대표로 등장해 적성과 직업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마이클리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의대 진학 공부를 끝냈지만 뮤지컬배우를 직업으로 선택해 운명을 바꿨다"고 전한다.
또한 고은성, 마이클리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웅장한 듀엣 무대도 준비돼 눈길을 끈다.
세계 추천 여행지부터 적성과 직업에 대해 전할 '비정상회담' 156회는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