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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할머니와 이틀에 한 번은 영상통화”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배우 김민석이 어릴 적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민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김민석은 할머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틀에 한 번씩은 영상통화를 한다”며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에 할머니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했다. 현금을 드리면 그걸 모아서 다시 나한테 주는 게 싫었다. 이제 할머니가 몇 천원씩 쓰다가 몇 만원씩 쓰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고 효자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권혁수는 “민석이가 쉴 때 전화하면 항상 할머니를 뵈러 부산에 갔다더라”고 증언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안정환은 “할머니가 주무시면 바로 나갔을 거다”라며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석은 할머니가 해주신 밥을 언급하며 ‘그리운 집밥’을 희망 요리로 주문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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