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성추행 사건에 휩싸인 그룹 샤이니 온유가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예정된 샤이니 일본 콘서트에 온유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최근 발생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실관계와 상관 없이 반성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당사와 논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유는 12일 새벽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조사 이후 A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SM 측은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사건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으며, 온유는 출연 예정 중이던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