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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안재욱 “신동엽과 서울예대 동기, ‘별은 내가슴에’ 이후 술값 퉁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신동엽(사진=tvN)
▲'인생술집' 신동엽(사진=tvN)

'인생술집' 안재욱이 신동엽과 서울예대 동문임을 강조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tvN '인생술집' 46회에서는 배우 안재욱, 이건명이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김희철, 유라와 얘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대학교 재학 시절 주로 동엽이가 술갑을 잘 계산했다"며 서울예대 90학번 동기 신동엽에 대해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기당구로 2~3만원 벌어오면 소주 몇 병 먹었다. 안주는 어묵탕만으로도 됐었다"고 전했고 안재욱은 "지나고 나면 추억이지만 그 당시에는 절실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이후 술값에 대해 "재욱이가 MBC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로 뜬 후, 내가 술을 산다는 건 오버 중에 개오버였다"며 안재욱의 전성기 후 상황에 대해 전했다.

안재욱은 이와 관련해 "동엽이가 그동안 술 샀던 것, 내가 4~5번 술 사니까 퉁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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