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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생민, 출연료 비싸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영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영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이영자가 김생민의 출연료가 비싸졌다고 폭로했다.

이영자는 27일 오후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 “김생민의 출연료가 많이 비싸졌다”면서 “파일럿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MBC가 총파업에 돌입하기 이전 촬영된 프로그램. 당시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주가를 올리던 김생민은 파업이 진행되는 두 달 동안 ‘예능 대세’의 자리까지 떠올랐다. 연출을 맡은 강성아 PD는 “김생민이 뜨기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영자는 “녹화 당시에는 김생민의 출연료가 많이 쌌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금은 SM C&C에서 가격(출연료)을 너무 비싸게 달라고 해서 앞으로 못 볼 수도 있다. 파일럿을 놓치면 생민 씨를 못 볼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스타의 숨겨진 모습을 조명하는 프로그램. 파일럿 형태로 제작돼 29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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