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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자이언티 “‘양화대교’, 비행기서 가족 생각하고 울며 썼다”

▲'한끼줍쇼' 59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59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자이언티가 자신의 명곡 '양화대교'를 제작한 과정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9회에서는 가수 자이언티, 이적이 출연해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한복판에서 '한끼줍쇼' MC 이경규, 강호동과 선배 가수 이적을 만나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에 태우고 상수동으로 이동했다.

특히 강호동은 차량 내에서 "'양화대교' 가사는 어느 시기에 만들었는가?"에 대해 자이언티에 물었다.

자이언티는 이 질문에 "음악적으로 슬럼프를 겪던 2014년도였는데 그때 인생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비행기에서 가족들 얼굴 생각하면서 울면서 썼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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