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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시', '자기야' 후광효과 없었다…아쉬운 첫 출발

▲SBS 커플매칭 리얼리티 ‘연애도시’ 포스터(사진=SBS)
▲SBS 커플매칭 리얼리티 ‘연애도시’ 포스터(사진=SBS)

'연애도시'가 아쉬운 첫 발을 내디뎠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2.5%, 2부 1.9%(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해당 시간에 방송되던 '자기야-백년손님'의 이전 시청률 7.1%보다 5.2%p 낮은 수치다. 목요예능을 주름잡던 '자기야-백년손님'이었으나 '연애도시'가 그 후광효과를 누리진 못했다.

이날 '연애도시' 첫 방송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일반인 남녀 8명이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에서 청춘 남녀의 연애 심리를 담은 SBS '연애도시'는 총 3부작으로 편성됐다.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11시 10분, 27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순차 편성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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