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배우 진구가 반환점을 돈 ‘언터처블’의 후반 전개에 대해 알렸다.
진구는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JTBC ‘언터처블’ 기자간담회에서 “여태까지는 당하고 뒤통수를 맞는 등 답답한 전개가 이어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은 9회부터 16회, 후반전부터는 사이다 장면이 아주 많이 나온다”며 “임팩트가 크고 작음의 차이일 뿐 확실한 사이다가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진구는 ‘언터처블’에서 아내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는 등 궁지에 몰렸던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