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 김해숙이 지승현의 사건이 조작됐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유명희(김해숙 분)이 최경호(지승현 분)의 재심 증인으로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명희는 "최경호와 김가영 사건 증거는 조작됐다. 그리고 김가영 속옷에는 최경호의 DNA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진짜 김가영 속옷에서 나온 DNA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주(박은빈 분)는 "그게 누구의 DNA입니까?"라고 물었고, 유명희는 "김가영과 그리고 도진명(이덕화 분)의 DNA가 나왔다"라고 폭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