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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2일 입대…“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경찰 지원”

▲백성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백성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백성현이 2일 입대했다.

백성현은 2일 경상남도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 23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앞서 백성현은 SNS에도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대한민국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늦은 나이지만 해양경찰에 지원을 했고, 감사하게도 합격이 되어 2018년 1월 2일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한다”며 “언제나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지인분들을 마음 한 켠에 잘 간직하면서 2018년 새해부터 대한민국의 바다를 잘 지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최근 백성현은 입대 전 마지막 출연작 ‘스타박,스 다방’ 측을 통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조용히 가려고 했고, 평소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래 약 24년 동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 왔다. 그는 오는 2019년 12월까지 군 복무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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