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김지우, 정시아, 이윤지, 정주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50회에서는 배우 김지우, 정시아, 이윤지,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해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을 꾸민다.
본 방송에 앞서 이들은 셀프 캠 영상을 통해 녹화 전 모습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저희 공통점은 다 아줌마들"이라며 "오늘 화려한 외출을 나왔다. 수다나 떨고 가겠다. 남편 욕도 하겠다. 맥주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일, 살림, 육아를 모두 책임지는 워킹맘의 삶과 더불어 출산 당시의 상황을 전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김지우는 앞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차태현이 특별 MC로 참여해 웃음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우, 정시아, 이윤지, 정주리가 게스트로 합류한 '라디오스타' 550회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