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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송옥숙 재혼 앞두고 파티 준비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사진=KBS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사진=KBS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재혼을 앞둔 송옥숙을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36회에서는 김행자(송옥숙 분)의 재혼을 앞두고 결혼 파티를 계획하는 길은조(표예진 분), 길명조(고병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길은조는 홀로 방에서 "정인우 밑에서 어떻게 일을 배워? 무슨 수를 써야 하는데"라며 중얼거렸다.

이어 길명조는 길은조의 방에 들어와 김행자의 재혼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이에 길은조는 "이미 선물도 준비했지"라며 김행자를 챙기는 길명조의 모습에 "오 기특한데"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길명조는 "선물도 좋은데 파티할까? 누나랑 나랑 아줌마랑 집에서 간단하게 파티하자. 고모는 불쌍하니까 껴주자. 치맥 어때? 배달 시키지 않고 누나가 직접 튀기는 거 어때?"라고 재혼 파티를 제안했다.

이에 길은조는 "오랜만에 기특한 생각했네. 알았어 그렇게 하자"며 길명조, 길은정(전미선 분)과 김행자를 위한 파티를 마련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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