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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슈퍼주니어 예능 ‘슈퍼TV’ 론칭…26일 첫방 확정

(사진=‘i돌아이어티 슈퍼TV’)
(사진=‘i돌아이어티 슈퍼TV’)

오락 전문 채널 XtvN이 개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인 i돌아이어티 ‘슈퍼TV’가 26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XtvN 측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i돌아이어티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가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론칭하는 예능으로 XtvN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팬들 사이에서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고 불리 울 정도로 예능 만랩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인 만큼 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 등 각자의 개성을 십분 살려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슈퍼주니어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웹 예능 ‘슈주 리턴즈’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방송 당시 네이버 TV와 V앱에서 2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슈주 리턴즈’로 워밍업을 마친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슈퍼TV'에서 또 어떤 재미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TV’ 제작진은 “지난 12월 말 첫 촬영을 마쳤다. 녹화 내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명불허전 환상의 호흡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꼬리를 잇는 애드립의 향연으로 제작진조차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다. 슈주 멤버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능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슈퍼TV’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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