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샤 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크리샤츄가 헐리우드 배우 윌스미스 인터뷰 비화를 전했다.
크리샤츄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SBS ‘본격 연예한밤’을 통해 윌스미스와 만났던 일화를 밝혔다.
이날 크리샤츄는 “(윌스미스를 만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준비하면서 많이 떨렸다”면서 “인터뷰했을 때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했던 '저장' 유행어를 알려줬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귀띔했다.
그는 또한 “재밌는 분인 것 같다. 덕분에 편하게 인터뷰할 수 있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크리샤츄는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로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했다.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는 크리샤츄가 8개월 여 만에 내놓는 새 음반으로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신곡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