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본색' 캡처(사진=채널A)
'아빠 본색' 홍지민이 산후조리원을 떠나 남편 도성수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아빠 본색' 78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홍지민은 도성수와 고급 영화관에 도착한 후 "여기 죽인다. 자주 오자"며 즐거운 표정을 드러냈다.
이에 도성수는 "아침 일찍 와서 사람이 없다"며 "이런 걸 보고 '널 위해 빌렸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산후조리원에 너무 답답하게만 있다가 하루 일탈이지? 3주 가까이를 한 공간에만 있다는 게 보통 사람들도 다 힘들지"라며 아내를 이해했다.
12년 차 부부 홍지민, 도성수의 일상이 공개될 '아빠 본색' 78회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