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태양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 커플의 공식 결혼 일정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4일 오전 민효린 소속사 측은 "민효린과 태양의 예식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지었다.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개인 스케줄 관계로 예정되어있지 않았다. 교회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양과 민효린의 공식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dhkd****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다. 너무 착하고 보기좋다", coco**** "빅뱅이 결혼이라니 믿기지가 않네 벌써 결혼때가 됐군 무튼 축하하고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하세요y", h73**** "예쁘다. 잘 살아 아이도 한 3명낳고", kk66**** "두 분다 인성이 반듯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hyo0**** "따뜻한 사람들... 행복하시길바래요" 등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