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V 라이브 '윤식당2')
'윤식당2' 이진주 PD가 박서준을 영입한 이유를 언급했다.
4일 네이버 V라이브에는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과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연예인이 출연해 '윤식당2'의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진주 PD는 "박서준 씨와 미팅을 했을 때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들을 말했다. 당시 박서준 씨가 '분리수거''음식물처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말해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아무래도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청소 같은 건 남에게 맡기는 것 보다 직접하는 하는 편이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식당2'는 스페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