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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산다라박 “목표 체중 42~43kg, 살 안찌는 것도 스트레스”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산다라박(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산다라박(사진=tvN)

'이중생활' 산다라박이 목표 체중으로 42~43kg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7화에서는 2NE1 산다라박이 출연해 지난 방송에서 밝혀진 39kg의 몸무게에 대해 말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으로부터 "39kg라고 들었는데 살이 왜 안 찌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산다라박은 "되게 스트레스다. (살이 안 찌는)체질이기도 하고 살찌는 것만 좋아하긴 하는데 많이 못 먹고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은 "목표 몸무게가 42~43kg"이라고 밝혔고 정형돈은 "살 빼는 프로그램만 있고 살 빼는 프로그램은 없나?"라며 문제 제기했다.

데프콘은 이어 "이 프로그램 보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들었다"고 산다라박이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채린이가)추석 때 혼자 가족들이랑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그랬다"며 "항상 채린이한테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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