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9.3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9.095%보다 0.3%P 가량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9%에 달한다. 시청자들의 전폭적인지지 아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넥센 재입단에 성공하며 야구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을 해치려했던 똘마니(안창환 분)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