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엄정화(사진=JTBC)
'아는 형님' 엄정화가 "막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09회에서는 2018년 첫 전학생으로 출연하는 가수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정화는 녹화 전 영상을 통해 '아는 형님' 출연시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막말"이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이어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관련해 "다 친해지고 싶다. 서장훈 씨랑 어색한데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10집 앨범과 관련해 "8년 만에 10집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엔딩크레딧'과 'She'다. '엔딩크레딧'은 레트로 풍의 팝이고 'She'는 솔직한 제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 시간을 기대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밝혔다.
8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엄정화가 새해 첫 방송에 등장한 '아는 형님' 109회는 6일 오후 8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