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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화유기', 6%대 돌파…상승세 적수 없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포스터(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포스터(사진=tvN)

'화유기'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060%(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5.614%보다 0.446%p 상승한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끈다.

이날 '화유기'에서는 좀비소녀(이세영 분)가 등장해 진선미(오연서 분)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마왕(차승원 분)과 손오공(이승기 분)은 삼장 진선미의 피로 되살아난 좀비소녀를 삼장이 태워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진선미는 그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선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화유기'는 앞서 방송사고 및 스태프 추락사고 등으로 문제작이 됐다. 주먹구구 식의 제작 행태가 문제로 떠오르며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화유기' 제작사 등은 앞으로 제작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공식입장 또한 밝혔다. 돌아온 '화유기'가 앞으로의 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눈여겨 볼 부분이다.

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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