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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 악의도시' 김무열 죽음, 충격 전개에 시청률 깜짝상승

(사진=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8회 캡처)
(사진=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8회 캡처)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김무열 죽음으로 새 전환점이 마련됐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황준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얼반웍스)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3.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3.2%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최고 시청률은 4.5%에 달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사무관 살해 사건을 수사하던 노진평(김무열 분)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해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해 단독 수사에 나섰던 우제문(박중훈 분)을 비롯해 허일후(주진모 분)와 장성철(양익준 분)은 김윤경(정하담 분) 실종과 양필순(옥자연 분) 살해 사건을 각각 조사했다. 이에 더해 자취를 감췄던 한강주(지수 분)가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과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모이게 되며 예측불가의 전개가 다시 펼쳐졌다.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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