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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와 연락, 결혼 발표 즈음 끊겼어요”

▲그룹 리쌍 개리(사진=원더트리)
▲그룹 리쌍 개리(사진=원더트리)

가수 개리의 아내가 과거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 부부가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개리의 근황에 대해 알고 있는 관계자는 극히 드물다.

개리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개리가 SNS에 올린 글 외에는 알고 있는 내용이 없다”며 난감한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10개월 만에 아내가 당시 소속사던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관계자들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리쌍컴퍼니에서 근무하던 관계자들은 연락을 받지 않거나 “개리 아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개리와 친분이 있던 한 힙합가수는 최근 비즈엔터와 만난 자리에서 “개리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뒤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면서 “나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들이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개리는 결혼 발표 이후 해외에서 공연을 열거나 싱글을 발표할 뿐 대부분의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개리와 개리의 아내를 둘러싼 호기심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직접 입을 열지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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