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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데이비드, 캐리어 잊고 이동 “가방 어디 있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11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5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데이비드, 앤드류, 사이먼의 한국 여행 첫날의 모습이 전해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일행과 숙소를 찾던 중 "내 생각엔 가가에 가서 물어보는 게 좋겠다"고 했고 그의 말에 앤드류는 "그들이 영어를 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데이비드는 한 분식집에 멈춰 숙소의 위치에 대해 물었고 가게 주인은 "좀 기다려달라. 숙소 관계자가 자동차를 가지고 이리로 온다"고 했다.

하지만 영국 친구들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사이먼은 "아니다. 우리는 걷겠다"고 했다. 특히 데이비드는 캐리어를 놓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뒤늦게 이를 알아차리며 "내 가방 어디 있지? 가방 두고 왔어"라며 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의 첫날 이야기는 11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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