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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11일 첫 방송…윤정수, 한은정ㆍ공현주 앞 망신 “뜨거워”

▲'현실남녀' 1회 캡처(사진=MBN)
▲'현실남녀' 1회 캡처(사진=MBN)

남녀 공감 버라이어티 '현실남녀'가 첫 방송된다.

11일 오후 MBN 예능 '현실남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성우, 윤정수, FT아일랜드 최종훈, 양세형, 한은정, 공현주, 소녀시대 써니, 청하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전해졌다.

영상에 따르면 최종훈, 양세형은 돌로 불을 붙이기 위해 노력했고 윤정수는 여의치 않자 "휴지에 불을 붙여올 게"라며 한은정, 공현주 앞에 있는 불씨를 훔치기 위해 나섰다.

윤정수는 한은정, 공현주에 "괜찮아? 통 없어 여기는"이라며 불씨에 관심 없는 척했고 공현주는 "불, 아직도 못 피우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다 됐다"며 불을 피운 척했고 자신이 갖고 있던 종이에 불을 붙이고 이동하려다가 "아 뜨거워"를 외치며 불을 옮기는 데에 실패했다. 이를 보고 공현주는 "뭐 하는 거야?"라며 웃었다.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깨는 공감 버라이어티 '현실남녀'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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