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캡처)
반전을 선사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4.3%, 최고 4.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진평(김무열 분)을 살해하고 지금까지 하상모(최귀화 분)의 뒤를 봐주던 악인이 황민갑(김민재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박계장(한재영 분)을 진범이라고 생각해온 우제문(박중훈 분)이 황민갑을 믿고 모든 것을 털어놨었다. 우제문이 특수 3부 계략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