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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김선호 사라지나?...조정석 "공수찬 일어나"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투깝스' 예고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차동탁(조정석 분)은 탁정환(최일화 분) 검거를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진수아(옥자연 분) 때문에 또다시 위험해진다. 과거 송지안(이혜리 분) 아버지 죽음에 얽힌 전말이 밝혀지고, 모두가 큰 충격에 빠진다.

49일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공수창(김선호 분)의 영혼은 사라 질 위기에 놓이는데 그러면서 그는 "내 인생을 다 망친 놈이 었다고, 뭐가 이렇게 다 거지 같아"며 눈물을 삼킨다. 이 사실을 안 차동탁은 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누워 있는 공수창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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