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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두 달 안에 김종국이 전소민 울릴 듯”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가수 김종국의 눈치를 봤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8인의 멤버들이 2만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송지효, 전소민, 지석진, 김종국 등이 차례로 아침 식사를 사러 갔다.

유재석과 송지효가 쓴 돈은 8000원. 1만 2000원을 손에 쥔 전소민은 “장염 때문에 일주일동안 음식을 못 먹었다”면서 10500원짜리 돈가스 우동 정식을 시켰다. 전소민이 가져온 음식을 본 멤버들은 “얼마를 쓴 것이냐”며 분노했다.

김종국은 연신 “전소민이 예능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되뇌며 전소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광수는 “두 달 안에 종국이 형이 전소민 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하하는 “전소민의 아버지가 김종국에게 전화하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전소민이 남긴 돈은 1500원. 지석진과 김종국이 양갱과 껌을 사들고 돌아오며 미션수행을 위해 분투했으나 결국 8명이 아침식사를 마치기 전 2만원이 모두 소진돼 미션에 실패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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