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KBS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여기는 평창’으로 호평받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여기는 평창’ 시청률은 9.6%와 7.6%로 집계됐다.
이는 평창올림픽 중계 방송 전체 시청률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개막식 시청률 23%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KBS가 올림픽 경기 중계에 있어서도 명품 캐스터와 스타 메달리스트들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15일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에 출전하는 이승훈 선수의 경기를 이광용 아나운서와 토리노의 영웅 이강석 해설위원의 해설로 오후 7시 30분부터 KBS2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KBS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1TV ‘평창올림픽 라이브’와 2TV ‘여기는 평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현장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