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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다정한 운전기사 "택시 안 잡히면 연락해요"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의 첫 단독 업무가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과 함께하는 오픈 5일차 효리네 민박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은 직접 손님들을 위해 "제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며 운전서비스를 시작했다. 손님들은 "계탔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보검은 수능을 봤다는 손님들에게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난 제일 아쉬웠던 게 학생 할인이 끝나는 거였다"며 "어렸을 때는 빨리 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크니까 다시 교복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넸다.

박보검은 또 "동네를 잘 몰라서 미숙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어디서 왔는지 물어봐도 될까요?"라며 친절하게 응대했다. 또 차에서 내리는 손님들 한 명 한 명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택시 안 잡히면 연락 달라"고 말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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