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서인 SNS, JTBC '뉴스룸')
웹툰 작가 윤서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재판 생중계를 비판했다.
윤서인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오 이제는 진짜 인민재판 클래스”라며 “왜 빨개 벗겨서 거꾸로 달아매놓고 매질하면서 재판하지그래?"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서인은 "국정을 농단했으면 그 정도는 당해야 정의로운 공공의 이익 아닌가?"라며 "위대한 국민의 뜻에 따라 징역 200년 기대합니다. 안 그러면 청와대 국민청원 200만의 맛을 보게 될거야"라고 말했다.
앞서 윤서인은 5일 자신의 SNS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에 살고 고급 외제차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며 김생민의 미투논란에 대해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