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홍진경(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이 활약을 예고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회에서는 홍진경이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예고에 따르면 1990년대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이영자와 개그 콤비를 이뤄 인기를 끌었던 홍진경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영자와 합을 맞췄다. 홍진경, 이영자는 깜찍한 안무와 유행어 '안 계시면 오라이'를 당시와 똑같이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홍진경은 "요즘 이영자가 인기에 도취돼 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생애 첫 화보 촬영을 한 송은이의 모습을 본 뒤 모델의 면모를 드러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 매니저들의 고충을 제보 받아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