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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정유미 나선 ‘검법남녀’, 14일 첫 방송

▲'검법남녀' 캡처(사진=HB엔터테인먼트)
▲'검법남녀' 캡처(사진=HB엔터테인먼트)

정재영 정유미가 출연하는 '검법남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검법남녀' 측이 14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 중 백범(정재영 분)이 부검 현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 분)은 차가운 분위기가 감도는 부검실을 바라보며 사건의 실마리를 밝혀내고자 수사에 임하는 모습이며 차수호(이이경 분)는 분노에 가득찬 눈빛으로 이를 주시하고 있다.

'검법남녀' 측은 "오늘 드디어 '검법남녀'가 시작된다. 죽음을 입증해야 하는 백범이 찾아낼 진실은 무엇인지, 또 검사 은솔, 형사 차수호와 함께 공조해 나가며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과 금수저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민지은ㆍ원영실 작가와 노도철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었다.

한편, '검법남녀'는 이날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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