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컬투쇼’ 이영자, 꽃 선물 실망 “가성비 떨어져”

▲'컬투쇼' 이영자(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영자(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영자가 제작진의 꽃 선물에 대해 평가했다.

2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이영자에게 일일 DJ를 맡아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영자는 "꽃은 예쁘기만 하지 가성비가 떨어진다. '바질' 같은 꽃은 바로 따먹을 수 있다. 꽃 중에 제일 꼴 뵈기 싫어하는 게 장미다. 장미는 보기만 하지"라며 음식이 아닌 것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영자는 "'컬투쇼' 스태프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감자튀김은 따뜻할 때 먹어야 하는데 다 식어 빠졌다"며 대기 도중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을 평가해 웃음을 줬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