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윤종신(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윤종신이 게스트 없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스페셜 DJ로 나와, 6월 2일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홍보했다.
윤종신은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았다"며 "5분 만에 매진되진 않는다. 틈틈이 매진된다. 6월 2일 하루 공연한다"고 자신의 공연을 널리 홍보했다.
그는 "물이 조명이랑 비춰서 굉장히 아름다을 것 같다 게스트 없이 26곡을 혼자 부른다. 중간에 게스트가 있으면, 이야기가 끊기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 월간 윤종신 6월호 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Shape of Water' 공연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