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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유인나, 6월 3일 방송서 직접 맞선

▲'선다방' 유인나(사진=tvN)
▲'선다방' 유인나(사진=tvN)

'선다방' 유인나가 직접 맞선자리에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선다방' 9화 말미에는 고정 출연자인 배우 유인나가 선을 보는 상황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인 세 커플이 맞선에 나섰고 이들 모두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다.

특히 유인나는 이들의 맞선 도중 "결혼을 위한 결혼은 안 된다고 했던 (이적)오빠의 말을 공감한다"며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해서 상대와 너무 안 맞아서 괴로우면 너무 고통일 것 같다. 나는 그런 괴로움이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후 이날 방송 말미에는 6월 3일 방송되는 '선다방' 10회 예고 영상이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 유인나는 방송 후 처음으로 맞선 자리에 참여할 것을 알려 그 상대 남자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인나, 이적, 양세형, 로운 등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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