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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진우, 송민호 낚시 실력 인정 "미끼주세요"

위너 김진우가 송민호를 강태공으로 인정했다.

김진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도시어부'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진우가 송민호에게 손을 내민 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김진우는 "송태공님 미끼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이날 낚시 초보라고 밝힌 송민호는 초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물 광어를 낚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낚시 실력은 오후에도 이어졌다. 식사를 한 후 낚시 포인트를 이동하자마자 72cm, 70cm 광어를 낚아 올렸다. 용왕님께 아버지라 불렀던 이경규 앞에서 송민호는 "아버지, 새 아들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낚시에 빠질 것 같다. 앨범 준비해야 되는데 큰일 났다. 장비를 알아봐야겠다"며 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송민호는 "어차피 광어는 송민호"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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