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의 1부와 2부는 각각 16.7%와 21.7%를 기록했다.(전국 기준)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9.8%, 2부 20.8%와 비교해서 대동소이했지만, 2부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희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배우 유아인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