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서울메이트’ 핀란드 게스트들이 한국의 정수기를 신기해했다.
7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 메이트’에서는 호스트 개그맨 김준호와 게스트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대에서 돌아온 베사는 김준호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준호는 컵을 꺼내 정수기에서 물을 떠줬다.
이 모습을 본 베사는 “물 나오는 기계가 있다. 컵을 아래에 대면 물이 나온다”라며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전파했다. 친구들 역시 신기해하며 계속 정수기를 이용했다.
스튜디오에서 소유와 김숙은 “저게 신기한 거구나. 외국엔 정수기가 없나? 하긴 해외 호텔 가면 정수기 없지 않나”라며 역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