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하연수가 최근 불거진 6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를 부인했다.
9일 하연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이 아닌 그냥 지인이었다"며 "하연수는 현재 교제중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연수는 힘든 연예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의지했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사이라고. 특히,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을 겪기도 했지만 다시 만난 후 각별해졌다는 게 보도의 주된 내용이다.
한편,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맥스, MBN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