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사랑’ 윤소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은 26일 강초홍(윤소희 분)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초홍이 깊은 슬픔에 빠진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발랄했던 초홍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눈시울이 빨개져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배경에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강초홍은 행인들로 북적거리는 대낮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충격과 혼란이 뒤섞인 눈빛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마녀 초홍의 인생에 최대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장면"이라며 "이를 계기로 초홍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게 되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