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지가 '숨바꼭질'에 합류한다.
김혜지의 소속사 투이컴퍼니 측은 9일 "김혜지가 MBC 주말극 '숨바꼭질'에서 하금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김혜지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극중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지가 맡은 하금주는 착하고 유한 성격의 소유자. 언니 하연주(엄현경 분)를 잘 따르고 심장 수술 후유증으로 힘든 일은 못 하지만 보탬이 되고자 소소하게 집안일을 거드는 착하고 든든한 둘째 딸이다. 김혜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앞선 작품들에서 선보였던 얄밉지만 귀여웠던 모습과는 상반된 여성스럽고 차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