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표민수 PD의 ‘제3의 매력’서 서강준X이솜, 어떤 매력 뽐낼까?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제공)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제공)

‘제3의 매력’이 풋풋함이 묻어나는 서강준과 이솜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대서사시이다.

먼저 서강준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멋 부리고 싶은 스무 살이지만, 단정한 머리와 목 끝까지 채운 단추, 빠지면 검은 뿔테안경을 쓴 스타일링은 모범생 준영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치아 교정기 때문에 튀어나온 입매와 순진 그 자체의 표정은 서강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기대케 한다.

반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노란 후드를 입고 나타난 이솜에게선 스무 살 특유의 싱그러움과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며 미용 보조로 일하고 있는 스무 살의 영재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한 이솜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9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