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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황승언에 반지 프러포즈...무슨 일?

'시간' 김정현이 황승언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측은 29일 수호(김정현 분)가 채아(황승언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채아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굳은 표정의 수호가 채아를 마주 보고 선 채 반지케이스를 연다. 이어 무릎을 꿇고 채아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채아는 당황한 표정을 지은 채 수호와 자신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지는 반지를 바라보고 있다.

제작진은 "채아가 지현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네 사람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수호와 채아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 캐릭터를 김정현, 황승언 두 배우가 어떻게 담아낼지,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하는 '시간'의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17, 18회 분은 2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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