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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피범벅 오열 포착 무슨 일?

'오늘의 탐정' 박은빈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6일 피범벅 오열을 하는 정여울(박은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여울이 피투성이가 된 동생 정이랑(채지안 분)을 끌어안고 오열 하고 있다. 처참한 사건 현장 속 정여울은 두려움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을 하고 있다. 이어 상처를 입은 동생을 품에 안고 절박하게 오열하는 모습과 그의 주변에 낭자한 혈흔이 보는 이들을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그런가 하면 피범벅이 된 동생 정이랑은 정여울을 향해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말하려다 정신을 잃은 정이랑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늘의 탐정'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에서 박은빈이 최다니엘에게 숨겼던 입사 이유가 밝혀진다"며 "오늘은 아이 실종 사건의 실마리가 풀림과 동시에 더욱 기묘한 사건 속으로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빠져들게 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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