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이 역대 tvN 월화드라마의 첫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식샤를합시다3: 비긴즈’의 마지막회의 3.2%보다 1.8% 포인트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또오해영' '치즈인더트랩')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며, 이날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1위다.
이날 방송에선 이율(도경수 분)과 윤이서(남지현 분)의 과거 인연을 비롯해 현재 달라진 신분으로 인한 애틋한 감정이 그려졌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