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4.7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5.093%보다 0.34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효(조승우 분)는 상국대병원 의사 오세화(문소리 분), 주경문(유재명 분)과 함께 화정 그룹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863%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0.8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